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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마켓] `시총 최대 6조` 현대중공업 수요예측 돌입

강우석 기자 | 매경닷컴 | 2021-08-27 04:01:02

9월 첫째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현대중공업과 차백신연구소가 기관 수요예측에 나선다. 에이비온과 와이엠텍은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중공업은 다음달 2~3일 국내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1800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는 5만2000~6만원으로 책정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가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 회사 측은 대우조선해양과 중국 기업 4곳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참고해 예상 시가총액을 최대 6조5775억원으로 추산했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1위 조선사로 조선,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사업 등을 펼친다. 상장을 마치면 모회사 한국조선해양에 이어 국내 조선주 시가총액 2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현대중공업은 확보한 자금을 친환경 투자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향후 5년 동안 수소 및 암모니아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 자율운항 선박, 이중 연료추진선, 연료전지 기업 인수·합병(M&A) 등에 1조원을 투자할 방침을 세웠다. 일부 자금은 단기차입금 상환을 위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던 차백신연구소는 공모 일정을 미루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9월 이후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한 뒤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앞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희망 공모가를 1만1000~1만5000원으로 제시했으며 총 공모 규모는 최대 600억원 정도였다. 한편 지난주 기관 수요예측을 마친 두 회사는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나선다.

코스닥 이전 상장에 나선 에이비온은 오는 30~31일, 와이엠텍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일반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와이엠텍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 전원장치(UPS), 전기차 충전기 등에 사용되는 직류 고전압 제어 필수 부품을 만든다. 전기차 테마주로 분류되는 만큼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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