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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라"...부자 1위 머스크, 버핏에 `800슬라` 자랑
2021-10-19 07:01:32 



세계 부자 1위에 오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향해 "테슬라 주식을 사라"며 도발했다.

머스크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재산이 버핏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재산을 합친 것보다 많다는 트위터 게시글에 "아마도 버핏은 테슬라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댓글을 달았다.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 순자산은 2360억 달러(280조2500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4위 게이츠와 10위 버핏의 재산은 각각 1300억달러, 1030억달러에 그쳤다.


경제 전문 매체 마켓 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머스크 트윗이 최근 테슬라 주가 상승을 자랑함과 동시에 버핏을 놀리는 의미라고 전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3.21% 오른 870.11달러로 마감했다. 올해 563달러까지 하락했던 테슬라 주가는 현재 870달러를 넘어 이른바 '팔백(800)슬라'를 회복했다.


테슬라 주가 반등은 반도체 칩 공급난에 시달리는 경쟁 업체와 달리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돼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주가 상승에 힘입어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를 따돌리고 시가총액 기준 6위 기업에 올랐다.

머스크는 과거 기업관과 투자 철학을 놓고 버핏과 언쟁을 벌인 적이 있다. 또 우주 탐사 선도 기업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조롱하기도 했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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