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선물옵션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국내 파생상품 위험성 소폭 줄어…총시장가치 357억달러
2019-12-09 12:01:57 

국내은행이 파생상품 거래에서 얻는 이익과 손실의 규모가 소폭 줄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결제은행(BIS)의 세계 외환·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국내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거래의 총 시장가치는 356억7천만달러다.

이는 직전 조사인 2016년 416억1천만달러보다 59억5천만달러 줄어든 수치다.

총시장가치란 은행이 조사 시점 당시 체결된 모든 파생상품의 계약을 청산한다 했을 때 생기는 이익과 손실의 절대값을 합한 것이다.
일종의 시장리스크 척도로, 이 값이 전보다 작을수록 파생상품의 변동성도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

중앙청산소(CCP)를 통해 거래되는 장외파생상품이 늘어난 게 주요 배경이다. 중앙청산소를 통해 거래될 경우 시장 참가자들이 총액이 아니라 차액만 결제하면 되기 때문에 거래금액에서 나오는 평가손익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된다.


전 세계 장외파생상품 거래의 총시장가치는 12조1천억달러로 2016년 6월 말 21조1천억달러 대비 9조1천억달러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무역분쟁 등에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것과 별개로 중앙청산소를 통한 거래가 늘어나며 장외파생상품의 변동성이 줄게 됐다"며 "한국은 아직 이를 통한 거래 비중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BIS는 3년마다 이 조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53개국 중앙은행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선물옵션 목록보기
기업은행, '키코 분쟁 자율조정' 은.. 20-07-03
DB금융투자, 원금지급형 ELB·DLB 등.. 20-06-16
- 국내 파생상품 위험성 소폭 줄어…총.. 12:01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8.12 15:5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432.35 ▲ 13.68 0.57%
코스닥 845.60 ▼ 14.63 -1.70%
종목편집  새로고침 

mk포토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