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뉴스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코스닥 반등에 살아나는 중소형펀드
2020-04-08 17:30:56 

최근 코스닥 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중소형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 수익률이 급반등하는 모양새다.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소형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 펀드가 최근 1주일간 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에 걸친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에 이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코스닥 상장 주식의 가격 매력이 재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치료제, 진단키트 등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회사의 매력이 높아지면서 코스닥 시장을 전반적으로 견인한 점도 중소형 펀드의 수익률을 끌어올린 배경이 됐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9일 428.35까지 주저앉았던 코스닥 지수는 15거래일 만에 40% 가까이 급등해 8일 607.37에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앞서 정부 정책 지원에도 수익률이 지지부진했던 코스닥벤처펀드도 최근 1주일간 5.2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액티브중소형펀드로 분류된 개별 펀드 중에는 신한BNPP뉴그로스중소형증권자투자신탁(7.81%), KB중소형고배당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7.48%),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증권자투자신탁(7.29%) 등의 수익률 반등이 두드러졌다.

정성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최근 반도체, 전기차, 5G 관련 중소형주의 수익률 반등이 특히 두드러졌다"며 "원래 주식 시장이 크게 조정을 받은 이후에는 성장주도업종의 수익률이 가장 먼저 회복되는 경향이 있는데 관련 종목 가운데 중소형주의 가격 메리트가 크다 보니 반등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대형주 위주의 투자가 이뤄지다 보니 코스닥 중소형주가 전반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업종 중소형주가 더욱 유망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문가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종목명 현재가 등락 등락률(%)
에프앤가이드 7,800 0 -%
 
전체뉴스 목록보기
코로나19 확산세 꺾이지 않는 러시아.. 20-06-14
일본 가고시마 섬에서 규모 6.3 지진.. 20-06-14
- 코스닥 반등에 살아나는 중소형펀드 17:30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8.14 09:32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417.32 ▼ 20.21 -0.83%
코스닥 845.58 ▼ 9.19 -1.08%
종목편집  새로고침 

mk포토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