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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망 암울…OECD 3월 선행지수 최대폭 하락
2020-04-08 17:36:28 

◆ 코로나發 경제 충격 ◆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주요 국가들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 침체에 지난달 전 세계에서 발행한 국채 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OECD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3월 경기선행지수(CLI)에서 인도를 제외한 대부분 주요국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OECD는 현재 경기선행지수로 본 향후 경제 위축의 시그널이 과거 금융위기 때보다 더 강력하다고 밝혔다.


OECD 회원국 전체의 3월 CLI는 98.8로 전달의 99.6보다 0.8%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하락폭은 0.67%다. 주요국 3월 CLI는 미국 98.9, 중국 98.8, 영국 98.2, 독일 97.5, 일본 98.4, 프랑스 98.8, 캐나다 97.8, 한국 99.3으로 전달보다 0.3~2.25%가량 감소했다. 유로존 전체는 98.2, 주요 7개국(G7)은 98.6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OECD는 주요국 중 인도를 제외한 모든 나라의 성장 사이클 전망이 '급격한 하강'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은 지난달 국채 발행 규모를 늘렸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금융협회(IIF)는 각국 정부가 지난달 발생한 국채 발행액이 2조1000억달러(약 2562조원)를 기록해 월간 기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유례없는 재정 부양에 나서면서 국채 발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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