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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주가 하락…전세계 억만장자 58명 줄어
2020-04-08 17:39:42 

내로라하는 '슈퍼 리치'들도 코로나19 탓에 자산이 급감하며 울상을 짓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7일(현지시간) 전 세계 자산 10억달러 이상 부자를 집계한 '2020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포브스가 지난달 18일 기준 주식 가격 등 자산 가치를 평가한 결과 전 세계 억만장자는 올해 2095명으로 작년보다 58명 줄었다. 억만장자들의 전체 자산 규모는 약 8조달러로 작년보다 7000억달러 감소했다.
포브스는 "억만장자 중 자산이 줄어든 사람은 1062명으로, 이는 포브스가 부자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최고 갑부에는 3년 연속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꼽혔다. 그의 순자산가치는 지난해 1310억달러에서 8일 현재 1230억달러로 줄어들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순자산가치 1021억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900억달러)이다. 그는 '투자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727억달러·4위)을 누르고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버핏 회장 순자산은 1억4400만달러 감소했다. 5위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635억달러)가 차지했다.


한국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순자산 141억달러로 75위를 차지했다. 작년보다 순위가 10계단 떨어졌다. 그 뒤로 김정주 NXC 대표(63억달러)가 241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61억달러)이 253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억달러)이 330위를 기록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작년 715위에서 올해 1001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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