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목속보 -> 전체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서학개미` 절반이상 애플·테슬라 샀다
2020-09-28 17:43:25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젊은 투자자들의 절반 이상이 테슬라와 애플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의 해외주식 투자 앱 미니스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2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미니스탁 출시 한 달 만에 이용 고객이 20만명을 넘었다. 이들 중 20대(39.3%)가 가장 많았고 30대(31.9%)와 40대(19%)가 뒤를 이었다.
주식 순매수액 기준으로는 30대가 3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27.9%)와 20대(19.9%) 순이었다.

미니스탁을 통한 투자 액수는 많지 않았다. 1인당 순매수액은 60세 이상 투자자가 가장 많은 74만5000원으로 큰손의 모습을 보였다. 20·30대의 1인당 순매수액은 각각 13만6000원, 26만3000원 수준이다.

미니스탁 앱을 이용한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미국 주식은 테슬라와 애플이었다. 전체 순매수액의 절반가량이 테슬라(29.2%)와 애플(21.2%)에 투자됐다. 아마존(8.4%)·엔비디아(8.3%)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구글(알파벳)·넷플릭스·마이크로소프트·AMD·페이스북·인텔 등 기술주가 10위권에 포진했다. 10위권 내에서 비기술주는 스타벅스가 유일하다.

거래 건수로는 애플이 1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테슬라(13.5%)·아마존(11.2%) 순이다. 특히 9월 들어 테슬라의 주가 상승세가 꺾이며 애플의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 건수가 많은 20대가 테슬라보다 애플을 선호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각 연령대의 종목별 순매수액을 비교해 보면 다른 연령대에서 모두 테슬라가 큰 차이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과 달리 20대는 애플(28%)에 대한 투자 비중이 테슬라(27.5%)를 앞섰다.

[김기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목속보 -> 전체 목록보기
원자력안전위, '정기검사' 고리 2호.. 20-09-28
빅히트도 `따상`?…상장첫날 기관 절.. 20-09-28
- `서학개미` 절반이상 애플·테슬라 .. 17:43
AI로 될성부른 성장株 골라 담았다….. 20-09-28
[포토] 하나금투 `사랑의 한가위` 20-09-28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10.23 09:22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357.54 ▲ 2.49 0.11%
코스닥 812.32 ▼ 0.38 -0.05%
종목편집  새로고침 

mk포토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