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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 안해도 콘텐츠 추천"…뉴스피드 개편
2022-07-22 14:31:51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는 친구를 맺거나 팔로우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뉴스피드'를 다음주부터 도입한다고 21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날 페이스북이 선보인 개편 방안을 살펴보면, 뉴스피드를 크게 두 개로 나눴다. 하나는 '홈'탭이고, 또 다른 하나는 '피드'다. 그동안 페이스북은 뉴스피드를 통해 친구나 팔로워, 페이지그룹이 올린 글이나 댓글 또는 태그된 콘텐츠를 알고리즘으로 추천했다.
사용자가 상대방과 친구를 맺지 않거나 팔로우를 하지 않았다면 콘텐츠를 뉴스피드에서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개편에서는 친구 추가를 하지 않더라도 알고리즘이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을 도입한다. 상단 좌측에 있는 '홈'탭은 동영상 서비스인 릴스와 스토리를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 추천한다. 반면 지금과 같은 화면은 하단에 있는 '피드'탭을 눌러야 볼 수 있다. 또 '피드'는 즐겨찾기, 친구, 그룹 등으로 세분화했다.

이러한 기능을 미국은 21일부터 도입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는 다음 주부터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뉴스피드는 홈 탭에서도 볼 수 있다"며 "다만 사용자가 가장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되는 콘텐츠를 추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가장 많이 요청된 기능 중 하나는 사람들이 친구의 게시물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그래서 오늘 우리는 친구, 그룹, 페이지 등의 게시물을 시간 순서대로 개별적으로 볼 수 있는 피드 탭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를 놓고 틱톡이나 구글처럼 페이스북이 변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우세하다. IT 매체인 더버지는 "페이스북에 있어 가장 큰 위협은 틱톡"이라면서 "짧은 형식의 비디오 서비스인 릴스를 부각시키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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