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해외증시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13년來 최저가 AT&T, 월가 "강력매수"
2021-12-19 14:16:08 

주가가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미국 이동통신 대장주 AT&T에 대해 월가에서 긍정적인 투자 의견이 나와 시장 눈길을 끌고 있다. 월가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AT&T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유지(중립)에서 비중 확대(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AT&T는 올해 실적이 부진한 탓에 오히려 매수할 만한 매력이 생겼다"며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합병이 더욱 명확해지면서 내년 성장에 대한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7일 마감 시세 기준 AT&T 주가는 1주당 23.78달러다.
AT&T에 대한 기존 평가는 호의적이지 않았다. 최근 3개월 기준 투자 의견을 낸 전문가 9명 중 3명이 '매수' 의견인 반면 '보류' 혹은 '매도' 의견은 6명으로 더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T&T에 주목할 만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모건스탠리 지적처럼 AT&T 주가가 흐름상 저점 매수 국면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돈줄 조이기가 내년부터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성장주에 비해 경기방어주가 유리하다. 경기방어주로는 통신주와 은행·보험주 등이 꼽힌다. 이날 기준 AT&T 배당금은 1주당 0.52달러이고 배당수익률은 8.8%다.


이 같은 이유에서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2022년을 빛낼 최고의 미국 주식 10개 종목 중 하나로 로열더치셸·IBM 등과 더불어 AT&T를 선정했다.

AT&T 에 투자하는 경우 배당 수익이 기존에 비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17일 기준 AT&T 의 배당금은 1주당 0.52달러이고 배당수익률은 8.80%다. 다만 현지 매체 배런스는 자회사인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를 합병 과정에서 AT&T 배당수익률이 6%대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인오 기자]

기사 관련 종목

종목명 현재가 등락 등락률(%)
대유 5,730 ▲ 60 +1.06%
 
해외증시 목록보기
GM, 자율차 자회사 지분 확대…소프.. 22-03-20
반등세 이어질까…연준 위원 발언 .. 22-03-20
- 13년來 최저가 AT&T, 월가 "강력매수.. 14:16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5.20 15:5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639.29 ▲ 46.95 1.81%
코스닥 879.88 ▲ 16.08 1.86%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