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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개발지수 순위 일본 첫 1위…한국은 몇위?
2022-05-25 11:24:05 

세계경제포럼(WEF)이 내놓은 2021년 여행·관광개발 순위에서 일본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일본은 코로나19로 아직까지 관광 목적의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교통 인프라, 문화 자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이 주효했다. 미국(2위), 스페인(3위), 프랑스(4위), 독일(5위), 스위스(6위) 등 서구 국가들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동아시아 국가들 중에선 일본 이외에 싱가포르(9위)가 톱10에 들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WEF는 2021 여행·관광개발 지수(Travel & Tourism Development Index)를 발표했다.
일본은 2019년 발표 순위에서 4위였지만 올해 3계단 오른 1위를 기록하며 WEF가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항공 인프라와 문화자원(4위), 지상·항만 인프라(6위)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연자원 인프라는 12위였다. 반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분야에서는 107위로 가장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순위는 일본이 코로나 19 이후 '미즈기와 정책'으로 불리는 강력한 국경봉쇄조치를 실시한 이후 나왔다. 이와 관련 닛케이 아시아는 일각에서 일본 당국의 대응을 과거 쇄국 정책에 비유하는 목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방국가들은 이미 여행자들에게 국경을 개방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경을 봉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국은 직전평가년도보다 1계단 오른 15위에 올랐으며 중국(12위),홍콩(19위)도 아시아권에서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WEF는 2년마다 전세계 117개 국가를 대상으로 여행 및 관광 산업의 발전과 회복력에 중요한 17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한다. WEF는 이번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를 위한 여행 및 관광산업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일본은 내달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를 목표로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백신 3회 접종·민간 의료보험 가입을 조건으로 지난 24일 외국인 7명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4개국 50여명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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