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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770조원 투자해 개도국 인프라 개발…中 일대일로에 맞불
2022-06-27 17:33:52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에 맞서기 위해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에 60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G7 정상들은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인프라와 투자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년간 6000억달러(약 770조원)의 민간·공공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6000억달러 중 미국이 2000억달러(약 257조원), 유럽이 3000억유로(약 407조원)를 동원하기로 했다. 미국은 보조금이나 연방정부 자금, 민간 투자를 통해 이러한 자금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유럽연합(EU)은 민관 영역에서 이러한 자금을 모으고 이를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개발이나 보건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원조나 자선이 아니라 모두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투자임을 분명히 하고 싶다"면서 "(투자 대상국들이) 민주주의와 협력함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시작한 일대일로 구상에 지속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3000억유로를 동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아시아·아프리카·유럽 개도국의 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 시설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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