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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NFT 가격 하루만에 187% 폭등 왜?
2022-09-16 09:15:37 

이더리움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대체불가능토큰(NFT) 가격이 급등했다. 앞서 이더리움은 시스템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업데이트하는 이른바 '더머지'를 단행했는데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수수료가 낮아지면서 NFT에 큰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간) 댑레이터에 따르면, NFT내 최고 작품 시리즈로 꼽히는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ored Ape Yacht Club)'은 이날 하루 130만 달러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보다 187% 증가했다는 것이 블룸버그의 설명이다.
지루한 원숭이는 뮤지션인 스눕 독이나 에니멤이 사면서 주목을 받았다. 또 다른 인기 작품인 크립토 펑크는 하루만에 거래량이 56% 급증했다. 플랫폼인 오픈시내 거래량 역시 77% 급증해 거래액이 1000달러를 돌파했다. 오픈시내 NFT 평균 가격은 114달러로 전일 보다 227%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암호화폐 겨울 때문에 여전히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도 "하지만 이더리움 업데이트로 인해 NFT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크립토 슬램에 따르면 8월 NFT 총 매출액은 40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75% 감소한 상태다.

이처럼 하루만에 NFT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고 처리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이더리움의 개선은 높은 수수료 부담과 늦은 처리에 투자를 망설이던 사람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부 NFT는 수수료에만 6000달러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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