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해외증시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물가 잡겠다' 파월 공언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1.4%↑
2022-01-12 06:57:33 

작년 7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회견 지켜보는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설명작년 7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회견 지켜보는 뉴욕증권거래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파이팅' 선언에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15포인트(0.51%) 오른 36,252.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2.78포인트(0.92%) 상승한 4,713.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62포인트(1.41%) 상승한 15,153.4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고, 전날 장중 2.7%의 급락을 딛고 소폭 상승 마감한 나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빨라진 '긴축 공포'에 새해 들어 휘청거리던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이날 파월 의장의 상원 인준 청문회에 시선을 집중했다.

파월 의장은 청문회에서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강조한 뒤 종전보다 일찍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은 증시에 좋은 소식이 아니지만, 파월 의장의 언급은 이미 알려진 방침을 재확인한 수준에 불과한 만큼 투자자들이 오히려 안도한 것으로 보인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이날 3월 금리인상을 공개 지지한 반면, 파월 의장은 구체적인 금리인상 일정에 관한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연초 고공행진하던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전날보다 34bp(1bp=0.01%포인트) 하락한 것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이에 투자자들은 기술주 매도세를 멈추고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아마존은 2.4% 올랐고 애플과 엔비디아는 각각 1.7%, 1.5% 상승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관련 종목

종목명 현재가 등락 등락률(%)
레이 19,500 ▼ 650 -3.23%
 
해외증시 목록보기
뉴욕증시, 유가 하락세에 상승…다우.. 22-03-16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선 아래로.. 22-03-16
- '물가 잡겠다' 파월 공언에 뉴욕증시.. 06:57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5.17 15:5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620.44 ▲ 23.86 0.92%
코스닥 865.98 ▲ 9.73 1.14%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