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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선호 회복…환율, 4.2원 내린 1,190.5원 마감
2022-01-12 15:56:44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2022.1.12 [연합뉴스]
사진설명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2022.1.12 [연합뉴스]
12일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1,190원선으로 내려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2원 내린 달러당 1,190.5원에 마감, 개장가와 같은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장보다 4.2원 내린 채 출발한 이후 1,188.5∼1,191.1원에서 횡보 흐름을 이어갔다.

환율은 지난 1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가 일부 사그라들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강조한 뒤 종전보다 일찍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언급이 이미 알려진 방침을 재확인한 수준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가 약 4천500억원 규모로 순매수를 이어간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저녁 발표되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다. 물가 상승 폭이 커지면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12월 CPI가 전년 대비 7.1% 치솟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11월 CPI는 6.8% 급등한 것으로 집계돼 1982년 이후 최대 폭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미국이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압력이 강해지기도 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2.3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6.84원)에서 4.54원 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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