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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시황
2022-09-27 08:37:00 

제목 : 뉴욕 마감시황
9/26(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11%)/나스닥(-0.60%)/S&P500(-1.03%) 강달러 우려(-), 美 국채금리 급등(-), 英 금융시장 불안(-)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英 금융시장 불안 등이 이어지면서 달러화와 美 국채금리가 급등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1%, 1.0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60% 하락. 특히,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는 고점 대비 20% 넘게 하락하면서 약세장에 진입했음.

Fed의 공격적 금리 인상과 영국의 감세 정책에 따른 파운드화 폭락으로 달 러화가 초강세를 이어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파운드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 美 달러화에 대해 1.0382달러까지 추락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英 10년물 국채금리는 45bp 이상 급등해 4%를 돌파했음. 英 10년물 국채금리가 4%를 돌파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임. 영국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악화하고, 대규모 국채 발행에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모습.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강력한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파운드화 약세를 돌려세우지 못하는 모습. 아울러 일본 엔화도 시장 개입에 따른 약발이 소진되면서 약세 흐름을 재개했으며, 중국 위안화도 인민은행(PBOC)이 외환 안정 정책을 내놨지만 약세 흐름을 이어갔음.

이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114.677을 기록하면서 2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는 해외 수익 비중이 큰 다국적 기업들에 타격이 될 수 있음. 美 국채 금리도 급등세를 보임. 2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4.36%대까지 오르며 2007년 8월 이후 15년 만의 최고치를 다시 썼으며, 10년물 국채 금리도 장중 3.90%까지 오르며 2010년 4월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

Fed 위원들의 긴축 발언도 이어지는 모습.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추 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레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시장을 넘어 대중의 신뢰를 잃지 않았다고 자신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어 그렇게 될 때까지 모든 방향에서 시장에 많은 변동성을 보게 될 것이라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1%에 달했으며,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8.3%를 나타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전미활동지수(NAI)는 '제로'를 기록해 전월 수정치인 0.29%에서 하락했음. 한 달 만에 하락하며 경기가 다시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9월 댈러스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17.2로, 전월 -12.9보다도 더 하락해 위축세가 심화됐음.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화 초강세 등에 약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03달러(-2.58%) 하락한 76.71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우려 지속 속 英 국채가격 폭락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속 하락,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운수,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유틸리티, 화학, 보험,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개인/가정용품,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속 엑슨 모빌(-2.06%), 셰브론(-2.63%), 마라톤오일(-3.70%), 체사피크 에너지(-1.98%) 등 에너지 업체들이 동반 하락. 골드만삭스(-2.43%), 모건스탠리(-2.15%), JP모건체이스(-2.15%), 씨티그룹(-2.87%) 등 금융주들도 경기 침체 우려 속 동반 하락. 리프트(-3.36%)는 UBS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하락. 애플(+0.23%), 마이크로소프트(-0.20%), 아마존(+1.20%), 알파벳A(-0.58%), 메타(-2.88%), 넷플릭스(-1.03%), 테슬라(+0.25%), 엔비디아(-2.30%) 등 주요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림. 윈 리조트(+11.99%), 라스베가스샌즈(+11.81%) 등 카지노 업체들은 마카오가 이르면 11월부터 중국인 단체 여행객을 수용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급등.

다우 -329.60(-1.11%) 29,260.81, 나스닥 -65.01(-0.60%) 10,802.92, S&P500 3,655.04(-1.03%), 필라델피아반도체 2,373.4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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