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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편입 기대감에 에코프로비엠 신고가 경신…장중 30만원 돌파
2021-08-03 17:17:31 

2차 전지 소재업체 에코프로비엠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2.2% 오른 29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0만23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전 52주 최고가는 29만9200원이다.
전날만 해도 28만6500원에 거래를 마친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주가가 급등하며 처음으로 30만원을 돌파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시가총액 6조4180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2위 자리도 유지했다.

이날 주가 강세 이유는 8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을 앞두고, 에코프로비엠이 MSCI 한국 지수에 새로 포함될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MSCI는 분기(2·8월), 반기(5·11월)마다 구성 종목을 바꾸는 정기 변경을 실시한다. 7월 말 10거래일 중 무작위로 선택한 하루의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올해 8월 분기 리뷰는 오는 11일(현지 시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의 지수 편입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7월에만 주가가 36.5% 상승하며 코스닥 시총 2위까지 뛰어올랐다. 허율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시가총액이 증가한 에코프로비엠이 MSCI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이 MSCI 지수에 편입되면 발표일이나 적용일 전후로 수익률이 급변하는 인덱스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허 애널리스트는 “거래대금과 예상유입자금 규모를 고려하면 에코프로비엠의 인덱스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상되는 유입자금 규모는 약 1041억원”이라고 전망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역시 “에코프로비엠의 거래대금 대비 자금 유입 규모 비율이 86.2%로 가장 높아 인덱스 효과가 가장 클 것”이라며 “MSCI 구성종목 변경 관련 대표 투자 전략은 리뷰 발표일 매수 후 지수 변경일 매도”라고 조언했다. MSCI 지수 변경일은 8월 31일이다.



문지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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