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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 `삼전개미` 고민 깊어지네…또다시 7만원 붕괴 위기
2021-10-27 16:37:40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확정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최근 삼성전자가 '7만 전자'를 아슬아슬하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확정 실적 발표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1.41%) 내린 7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6만원선을 기록한 이후 4거래일만에 다시 '7만 전자'로 회복했다.
하지만 지난 25일에는 장중 6만원선을 내주는 등 불안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팔자'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3090억원어치를 팔아 순매도 규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업황 피크아웃(정점) 우려에 더해 내년 D램 가격이 최대 20%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다. 내년에도 D램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이란 분석이다. D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 세계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 주요 시장이다.

지난 13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D램 시장의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5%에서 많게는 20%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특히 트렌드포스는 시장 1위 업체인 삼성전자의 공급 증가율이 19.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2021년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일 2021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3조원, 영업이익 1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27.9%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 25.7% 올랐다.

매출 73조원은 사상 첫 70조원 돌파이자 역대 최대다.
직전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3분기 매출 66조9600억원보다 6조400억원, 전분기(63조6700억원) 대비로도 9조3300억원이나 많다. 영업이익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간이었던 2018년 3분기(17조570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 파운드리의 2021년 전년대비 매출 성장률은 30%(vs TSMC 24%)로 전망하고 시장점유율 확대를 예상한다"며 "2026년까지 삼성 파운드리는 연평균 24% 성장하며 시장성장률 전망 14%를 상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급망 불확실성 해소되며 2022년 펜트업 수요 발생될 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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