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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이 온기, 이어갈 수 있을까?

분석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 2020-07-08 10:28:33

최근 미국 가정용 가구 및 소매업체의 주가가 나스닥을 압도하며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코로나 19의 수혜로 온라인 중심의 매출 성장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웨이페어(Wayfair)와 엣시(Etsy)의 주가는 연초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올랐으며, 상대적으로 온라인 매출 비중이 적은 홈디포나 로우스, 윌리엄소노마의 경우에도 온라인 판매 급증을 이유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양호한 주가 추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훈풍은 국내 시장까지 불어왔다.

KOSPI의 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 중순 이후 가구 업종의 주가 수익률은 저점대비 +98.1%를 기록하며 시장 평균을 크게 넘어섰다.

주요 가구 업체들의 1분기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호실적을 나타내면서 분위기는 고조되기 시작했고, 2분기 실적도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 산업에 나타난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인 현상과 구조적인 현상이 결합된 결과물로 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코로나 19에 따른 ‘집꾸미기 수요’ 증가와 재난지원금 효과 등 일시적 수요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일시적인 효과보다는구조적 성장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비브랜드 업체들의 영업상황 악화 지속이 점유율 감소로 이어짐에 따라 시장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건자재 시장에서도 구조적인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B2C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 중순부터 지속되어온 부동산 규제의 여파로 규제지역의 고가 아파트 매수는 더 어려워졌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추진력을 잃었으며, 실거주 요건은 더욱 강화됐다.

건자재 측면에서 봤을 때, 주택공급 감소와 실거주 비중 증가가 맞물려 집에돈을 쓸 수 있는 우호적 환경이 조성됐다는 판단이며, 점차 심화되고있는 신축과 구축 아파트의 가격 차이는 심리적인 소비여력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인테리어 공사 수요의 결정적 트리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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