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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하나 월간 BIOgraphy 22년 10월

분석리서치 | 하나증권 박재경 이준호 | 2022-09-29 13:32:17

9월 국내 제약/바이오 Review: 학회 이벤트 마무리와 금리 인상 이슈로 약해진 투심

• 실적 시즌 종료 후 약했던 9월: 9/1~9/28 KOSPI(의약품)의 수익률은 -11.8%를 기록하며 KOSPI의 -12.2%를 하회. KOSDAQ(제약) 또한 -18.7% 수익률을 기록하며 KOSDAQ -16.5% 대비 부진. 9/1~9/28 기간 동안 IBB(iShares Biotechnology ETF), XBI(S&P Biotech ETF) 각각 -5.5%, -7.7%의 수익률을 기록. 해당 기간 섹터 내 Large Cap 삼성바이오로직스(-8.1%), 셀트리온(-12.1%), SK바이오사이언스(-23.2%), 셀트리온헬스케어(-11.1%), SK바이오팜(-20.4%), 주요 제약사 유한양행(-5.8%), 한미약품(-25.5%), 대웅제약(-12.3%)의 수익률 기록

• 학회 이벤트 마무리와 금리 인상 우려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한 바이오텍: 9/1~9/28 주요 바이오텍 알테오젠(-24.0%), 레고켐바이오(-20.8%), 에이비엘바이오(-15.5%)의 주가 수익률 기록. 금리 인상과 유동성 축소 이슈 다시 대두됨. 현금 창출 능력이 약하고 지속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한 바이오텍에 대한 우려감 확대되며 전반적으로 수익률 부진. 또한 9월 예정된 학회(ESMO, ADC Summit) 종료되며 학회 이벤트 마무리. 학회에서 임상 결과 발표를 진행한 바이오 기업들의 수익률 부진. 엔케이맥스(-28.7%), HLB(-17.1%), 에이비온(-18.0%)의 주가 수익률 기록

• 베그젤마의 유럽/미국 판매허가: 셀트리온의 Avastin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순차적으로 승인 이루어지고 있음. 8/18일자로 EMA 승인에 이어, 9/19 영국 MHRA 승인, 9/27 미국 FDA 승인 완료. 유럽 4Q22 출시, 미국 1Q23 출시 계획. 미국의 경우 최초로 직접 판매 진행할 계획

• 줄어드는 코로나 팬더믹의 영향: 9/18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인터뷰에서 팬더믹 종식 선언. 아직 추가 행정 조치 없음. 글로벌 팬더믹 영향 감소 추세 확연. 9/26 국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 9/1~9/28 SK바이오사이언스(-23.2%), 수젠텍(-27.9%), 에스디바이오센서(-24.6%), 랩지노믹스(-18.7%), 씨젠(-14.3%) 기록

• 이어지는 바이오텍의 자금 조달 이슈: 9/26일자로 제넥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주당 0.3주의 무상증자 공시.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발행 예정가 17,250원(11/30 확정 예정). 주식 수 약 580만주로 기존 발행주식의 약 23.1%, 신주상장 예정일은 23년 1월 4일. 조달한 1,000억원은 운영자금에 사용될 예정. 21년 제넥신의 매출액은 368억원, 영업이익 -194억원, 순이익 -486억원 수준


10 월 제약/바이오 Preview: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진 상황. 경기 방어적인 제약/바이오 섹터에 주목

• 경기 영향에 둔감한 제약/바이오에 주목: 경기 방어 관점에서 제약/바이오에 다시 주목할 구간. 제약 산업은 최근 대두되는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에서 비교적 자유로움. 1) 의약품은 필수 소비재로 수요가 견조, 2) 원가에서 원재료 비중 낮음, 3) 주요 업체들의 3분기 실적 또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10월~11월 3Q22 잠정실적 발표 예정. 작년도 3분기 잠정 실적 실적발표 일정. 삼성바이오로직스 10/26, 대웅제약 10/27, 유한양행 10/29, SK바이오사이언스 10/29, 한미약품 11/4, JW중외제약 11/10, SK바이오팜 11/11, 셀트리온 11/10, 셀트리온헬스케어 11/12. 각 업체의 실적 관련해서는 프리뷰 자료를 통해 상세 업데이트 예정

• 급등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 환율 효과 큰 업체의 호실적 기대: 9/28일자로 원/달러 환율 1,440원 돌파. 8월 중순 이후 원/달러 환율이 연속으로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음. 원/달러 환율에 실적 민감도가 높은 업체의 3분기 호실적 전망. 원/달러 환율 상승 구간에서는 1) 매출액에서 달러 비중이 높고(원화, 유로, 엔화 비중 대비), 2) 비용에서 달러 비중이 낮아야 실적에 유리. 커버리지 내에서 가장 환율 효과가 강한 업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향 CMO 매출액의 대부분이 달러이며, 비용의 대부분은 원화(인건비, 감가상각비 등)로 발생하는 구조

• 바이오텍, 다운사이드보다는 업사이드. 다만 방어적 투자가 유효: 바이오텍 현 주가는 바닥에 가까우며 다운사이드보다는 업사이드가 큰 구간. 1) KOSDAQ(제약)의 시가총액 비중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34.1%까지 상승했으나 9/28 종가 기준 24.8% 수준까지 내려옴. 2) 현금성 자산보다 시가총액이 저렴한 바이오텍의 비율 역대 최고. NBI(Nasdaq Biotech Index)에서 Cash Multiple(시가총액/(현금+단기투자자산))이 1 미만인 기업은 87개로 전체 기업의 23.4%를 차지. 다만 방어적인 관점은 유지. 여전히 금리 인상 진행 중인 상황.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디레이팅(de-rating)은 금리 인상이 상수로 인식되며 부담 완화. 그러나 금리 인상으로 높아진 자금 조달 비용과 달러 강세로 높아진 신약 개발 비용은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유동성 축소는 파이프라인 축소, 개발(특히 임상) 속도 둔화 야기 가능. 제약/바이오 섹터 멀티플 확장(성장 기대감 고조)을 기대하기보다는 퀄리티 좋은 기업에 대한 Buy & Hold 전략 유효. ADC Summit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보인 레고켐바이오, 이중항체 플랫폼을 보유한 에이비엘바이오, IPO 시장 냉각과 오버행 우려로 주가 부진한 신규 상장 업체(보로노이, 루닛, 에이프릴바이오) 관심 종목으로 제시

• 커버리지 내 선호 종목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대웅제약 제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별도 기준 2Q22 매출액 5,037억원(+22.2%YoY, -1.5%QoQ), 영업이익 1,719억원(+3.2%YoY, -2.4%QoQ)의 호실적 기록. 22년 별도 기준 가이던스 지속 상향. 매출액 30%대 성장, 영업이익률 30% 초반 제시. 우호적인 환율과 배치 효율화를 통해 하반기에도 호실적 전망. 셀트리온은 2Q22 매출액 5,961억원(+38.1%YoY, +8.3%QoQ), 영업이익 1,990억원(+21.9%YoY, +39.8%QoQ, OPM 33.4%)의 호실적 기록. 하반기에는 이익률 좋은 신제품 매출을 기반으로 한 추가적인 실적 개선 전망. 베그젤마(Avastin 시밀러) 미국 유럽 승인 완료. 4Q22 유럽 출시, 1Q23 미국 출시 예상. 미국 Yuflyma는 23년 7월 출시 예정. Humira는 21년 207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나 1) 고농도, citrate free, 상호교환가능(Interchangeability)을 통한 차별화, 2) 직판을 통한 이익률 개선을 통해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대웅제약은 이익률 높은 나보타의 매출 성장(22년 1,435억원 전망)을 기반으로 22년 매출액 매출액 1조 2,875억원(+11.7%YoY), 영업이익 1,187억원(+33.5%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신약 펙수클루(Fexuprazan) 7월 1일자로 국내 출시 완료. 기존 알비스와 넥시움에서 활용한 위장관계 영업/마케팅 역량을 통해 순조로운 매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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