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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은행] 8월 동향: 저원가성 예금 이탈 지속

분석리서치 | DS투자증권 나민욱 김수현 | 2022-10-04 14:53:54

8월 신규 및 잔액 예대금리차 각각 +26bp, +5bp MoM

국내 은행들의 8월 신규 및 잔액 예대금리차는 전월 대비 각각 26bp, 5bp 상승한 1.54%p, 2.43%p를 기록하였다.

신규 수신 금리는 5bp 상승에 그친 반면 기업 대출 금리와 가계 대출 금리가 각각 34bp, 24bp MoM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전체 신규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31bp 상승하였다.

대출 금리의 상승 원인은 기준금리 인상 효과와 함께 지난 8월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에 앞서 경쟁적인 예적금 금리 인상에 따른 COFIX 금리 상승(7월 +52bp MoM)인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저축성 수신금리는 2.98%로 전월 대비 5bp 상승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이는 8월 기준금리 인상이 월말에 단행됨에 따라 금리 인상효과가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가계 대출: 부동산 시장 부진에도 집단 및 전세자금대출에 힘입어 소폭 증가 전환

8월 대출잔액은 전월 대비 9.0조원 증가한 2,207조원을 기록하였다.

가계 대출은 금리 상승과 DSR 규제 강화로 기타대출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주택 관련 대출이 1.6조원 증가하며 소폭 증가 전환하였다.

전세자금대출은 7월 +1.1조원, 8월 +0.9조원 증가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생애최초 LTV 완화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매매심리 위축으로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8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35,531건으로 10.3% MoM, 60.1% YoY 감소했다.

중소기업 대출은 코로나19 금융지원 및 시설자금 수요 확대로 전월 대비 5.8조원 증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기업 대출은 회사채 발행 시장 위축이 지속되며 +2.9조원의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최근의 부동산 매매심리 위축과 회사채 시장 여건을 감안 시 남은 하반기에도 가계 보다는 기업 중심의 대출 성장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8월 수신잔액은 전월 대비 8.7조원 증가한 2,209조원을 기록하였다.

저원가성 예금 잔액(요구불+수시입출식)은 전월 대비15.3조원 감소한 955조원으로 두 달 연속 감소하였다.

정기예금은 수신금리 상승에 따라 전월 대비 21.2조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NIM 방어에 유리한 종목에 관심 필요

최근 증시 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 등 마땅한 투자처의 부재와 금리 매력 등 정기예금으로의 쏠림 현상은 한동안 지속 될 가능성이 높다.

8월 기준 신규 및 잔액 예대금리차는 대출금리 상승 영향으로 확대되었으나 저원가성 예금 이탈과 정기예금 유입 확대는 은행 NIM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의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NIM 방어에 유리한 은행의 매력이 높을 수 밖에 없다.

1) 변동금리 대출 비중 81.5%로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고, 2) 최근 서울, 인천 시금고 및 구금고 선정 등 저원가성 유입원 확보로 NIM 방어에 유리한 신한지주(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를 당사Top pick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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