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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033660) 솟아날 구멍이 있다

종목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정인묵 백두산 | 2020-04-07 11:31:29

회복국면을 지나 내실 다지기 돌입

아주캐피탈은 자동차금융을 주로 취급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다.

과거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조달경쟁력 훼손과 업계 내 경쟁심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이로 인해 2015년 말 7조원에 달하던 연결 총자산은 2017년 말 5.3조원까지 축소됐다.

그러나 2017년 7월 최대주주가 기존 아주산업에서 우리은행이 참여한 사모펀드(PEF)로 변경되면서 변곡점을 맞이했다.

우리은행의 지분 참여로 조달여건이 개선된 덕분에 안정적인 영업재원 확보가 가능해졌고, 디레버리징 이후 자동차 금융 중심의 대출 포트폴리오를 개인금융, 기업금융 등으로 다변화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그 결과 2019년 말 총자산은 7.5조원으로 2018년 대비 21% 증가했고, 연결순이익은 1,01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건전성, 유동성 위기로 날아든 코로나19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몰고 온 실물경제 위축과 그에따른 금융시장 충격으로 업계 전반의 시스템 리스크가 커졌다.

여전사는 회사채와 ABS 등 주로 시장성 수신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하며 주로 소비자금융과 리스, 기
업금융 등에 운용한다.

결과적으로 자금조달 및 운용 과정에서 시장상황에 영향을 받는 경기순응성을 보이기 때문에 최근 여전사에 대한 유동성, 건전성 우려가 제기되는 것이다.




과도한 우려보다는 지켜볼 시기

다만 아주캐피탈의 경우 디레버리징 이후 자산을 확장하던 2017년 4분기부터 건전성 관리에 힘쓴 덕분에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이 업계 평균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다.

유동성 또한 2019년 4분기와 2020년 1분기에 만기도래분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의 회사채를 발행해 당장의 유동성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우려보다는 올해 하반기 우리은행의 대주주 지위 확보에 따른 조달 경쟁력 강화에 주목할 시점이다.




아주캐피탈 일간챠트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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