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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 모멘티브 영향력 확대와 자신감

종목리서치 | 유안타증권 김기룡 | 2021-04-23 11:22:07

KCC, 사모투자 합자회사 지분 취득 공시

전일, KCC는 엠오엠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대한 지분(49.8%)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약 3,800억원으로 보유 현금(2020년 약 0.5조원, 단기금융상품 0.9조원 미포함)을 활용할 예정이다(5/13일). 2020년부터 실리콘 제조사인 모멘티브 실적은 MoM Holding Company(이하 MoM)를 통해 KCC에 연결로 반영되고 있다.

KCC는 이미 자체 실리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 케이씨씨실리콘을 비롯해 영국 Basildon 등 실리콘 관련 법인 지분을 MoM에 현물출자 함으로써 MoM 지분율을 기존 50%+1주에서 60%로 끌어올린 바 있다.

금번 지분 취득은 모멘티브 인수에 FI로 참여한 SJL파트너스(MoM 지분 40%)의 LP 지분 매입으로 2021년 1분기 기준 KCC의 MoM 지분율 60%에는 변함이 없다.




2021년, 실질적인 모멘티브 인수 효과를 기대해도 좋은 시점

2018년 9월, 최초 MoM 지분 취득을 통한 모멘티브 인수 계획 공시부터 최근 MoM을 중심으로 한 실리콘 지배구조 개편 과정이 이어지고 있다.

금번 지분취득 공시는 향후 모멘티브 성장성에 근거한 KCC의 영향력 확대와 실리콘 사업의 자신감을 구체화한 이벤트로 판단한다.



KCC는 지난 2020년 케이씨씨글라스 인적분할을 통한 계열분리 이후 당초 Momentive 인수 배경이였던 1) ‘실리콘’ 사업 중심의 성장 2) 간접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원가 경쟁력 확보 3) 실리콘 기술력 및 네트워크 공유를 활용한 판매망 확대 등 실리콘 부문 시너지 효과 도모 등의 전략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



2020년, KCC 실리콘 부문 실적(모멘티브 포함)은 COVID-19로 인한 북미/유럽 수요 둔화 및 모멘티브 연결 편입(2020년~) 과정에서의 회계적 이슈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역으로, 2021년 실적은 1) 글로벌 업황 회복에 따른 실리콘 수요 증가 2) 2021년 4월 1일자로 반영되고 있는 실리콘 2차 제품(매출비중 약 70%) 가격 10% 인상 3) 모멘티브와 기존 실리콘 법인의 점진적 시너지 효과 가시화는 뚜렷한 실적 개선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 본업인 건자재 부문 역시 1) 아파트 분양물량 증가에 후행한 실적 개선 2) 도료 부문은 전년도 코로나 19로 낮아진 가동률 회복이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동사의 주가는 월간 기준 50% 이상 상승하며 관련 기대감 반영 및 모멘티브 관련 디스카운트를 축소했다.

다만, 1) 기존 본업 및 실리콘 실적 개선 2) 국내 주택 분양 확대 기대감에 기인한 건자재업종 멀티플 상승 3) 삼성물산(지분 9.1% 보유) 등 상장사 지분가치 및 투자부동산 등 자산가치를 감안한다면 3조원 이상(연결 기준)의 순차입금 부담에도 불구, 현 주가 대비 30% 이상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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