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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066570) 긴 호흡 필요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 2019-07-08 10:48:06

예상보다 부진했던 TV 와 MC

LG 전자의 연결기준 2 분기 실적은 매출액 15.6 조원 (+4.1%YoY), 영업이익 6,522 억원(-15.4%YoY, 영업이익률 4.1%)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H&A 는 선전했지만 HE 와 MC 가 예상보다 더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H&A 사업부는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 신성장 가전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적으로 에어컨 수요가 반영되며 선전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H&A 사업부 매출액에서 신성장 가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10% 중반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내수위주지만 향후 해외 시장으로의 외연 확대에 따라 추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MC 사업부는 -3,000 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V50 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되나, 여전히 마케팅 비용을 충당할 정도의 수요는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점도 부진의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그림 6]. 단일 모델로 유의미한 적자폭 개선을 이끌기는 쉽지 않다.

경영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외형 하락이 더 빠르다면 고정비 절감 효과 역시 반감될 수 밖에 없다.



HE 사업부는 프리미엄 시장의 경쟁 강도 심화로 OLED TV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대면적 TV 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은 북미 시장에서 OLED 대비 QLED TV 의 선전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로컬 지역의 2 분기 평균 환율이 1 분기 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긴 호흡 필요

VS 사업부 턴어라운드 및 ZKW 인수 기대감이 두드러졌던 2017 년을 제외하고, 동사의 주가는 분기 실적에 따라 좌우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림 7, 8] VS 사업부가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를 보여주지 않는 한 올해도 상고하저 실적에 따른 주가흐름을 예상한다.



다만 2020 년을 바라보면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이 산재해있다.

1) H&A 신성장 가전의 해외성과 2) 5G 개화에 따른 MC 부문의 스마트폰 출하 역성장 둔화 및 생산지 해외 이전에 따른 고정비 추가 하락 3) LGD 광저우팹의 MMG 수율 안정화에 따른 OLED 패널 가격 하락 및 OLED TV 시장 성장 구간 재진입으로 요약해볼 수 있다.

긴 호흡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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