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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RBC비율 문제는 과도기적 현상 [5월 monthly]

분석리서치 | 유안타증권 정태준 | 2022-05-16 13:11:34

자본과 금리의 역행은 IFRS17에서 해소

최근 보험업의 가장 큰 이슈는 금리 급등에 따른 RBC비율 하락이다.

이런 현상은 현행 회계제도에서 자산은 공정가치로 평가하지만 보험부채는 원가로 평가하는 점에 기인한다.

반면 IFRS17에서는 보험부채도 시가평가되고 부채 듀레이션이 일반적으로 자산 듀레이션보다 길기 때문에 자본과 금리의 역행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히려 현재시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IFRS17으로 전환 시 이익과 자본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라고 보는데, 이 관점에서는 현재 RBC비율과는 달리 손해보험이 생명보험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보유계약의 가치가 훨씬 크고 그 가치의 변동성은 훨씬 작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 review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추정치를 상회하는 양상을 보였다.

공통적으로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생명보험은 보장성보험 비중 상승이 나타난 점이 긍정적이었다.

다만 시장의 관심은 1분기 이익보다는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변화와 IFRS17 도입 시의 영향에 더 맞춰져 있었는데, 후자에 대해서는 생명보험사들이 적극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물론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 많기 때문에 제시한 수치들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이차역마진 부담이 적을수록 현재 모습과 유사한 이익과 자본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당사는 고금리 저축성보험의 부담이 낮은 동양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제도 변화 시 안정성의 면에서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Monthly review

3월까지 좋은 주가흐름을 보였던 보험사는 4월부터 금리 급등에 따른 자본비율 훼손 우려가 확산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1)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RBC비율 하락 문제는 곧 소멸할 일시적 현상이고 2) IFRS17 상에서는 전부 자본비율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3) 실적도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고 판단한다.

아직까지는 생명보험사들 위주로 IFRS17 도입 시 변화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손해보험사들이 훨씬 더 좋은 모습의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업종 전반의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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