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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052710) 대규모 투자에 대한 회수기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 2020-06-30 14:28:38

두 가지 불확실성의 해소 국면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000 원에서 40,000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올해 예상 BPS 21,133 원에 동사의 5 년 평균 상단 PBR 배수인 1.92 배를 적용했다.

참고로 세라믹 사업의 외형이 Peak 였던 2017 년 당시 동사의 고점 PBR 은 2.6 배에 달했다.

하반기에는 두 가지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국면이라는 판단이다.



① 주요 고객사의 판매부진: 5 월을 기점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 및 출하가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파악된다.

나아가 상반기 판매가 부진했던 만큼 하반기 출하에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2 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기반영된 리스크라는 판단이다.



② MLCC 공급 가시성: 2 년동안 준비해온 사업이다.

Trial & Error 가 수반되는 아날로그 부품 특성상 준비 기간이 예상보다 길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의 기대감 형성과 실망의 과정이 반복되어 왔다.

코로나 19 로 인해 또 한차례의 지연이 있었으나, 올 하반기에는 공급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대규모 투자에 대한 회수기

동사의 사업은 크게 세라믹칩, 안테나, 모터로 이루어져있다.

2020 년 기준 매출 비중은 세라믹 25%, 안테나 55%, 모터 20%로 전망된다.

실적 및 주가에 대한 스윙 팩터는 세라믹이다.

안테나는 조립 모듈이므로 공헌이익률이 낮으나 꾸준하다.

반면 세라믹은 공헌이익률 높으므로 외형의 규모에 따른 이익률 편차가 크다.



2017 년 1,296 억에 달했던 동사의 세라믹 매출은 2019 년 633 억까지 축소됐다.

삼성전자가 재료비를 줄이기 위해 동사의 주력 아이템인 바리스터와 감전소자 채용을 줄였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전사 수익성이 훼손됐다.



이후 낮아진 가동률을 올리기 위해 MLCC 사업을 준비해왔다.

2018 년, 2019 년 합산 Capex 는 820 억원이다.

이전까지 동사가 매년 100 억 내외의 경상적 Capex 를 집행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막대한 규모다.

이 과정에서 감가상각비 레벨도 올랐다(‘17 년 120 억원 → ‘18 년 140 억원 → ‘20 년 200 억원). 근 2 년간 동사의 수익성이 쉽사리 개선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다.



이제는 이 같은 투자에 대한 회수기다.

당사는 중국 통신 장비향 MLCC 매출을 2020 년 200 억원 → 2021 년 800 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신규 사업의 BEP 매출액은 400 억원 내외로 파악되는데, 여기에 MLCC 사업의 통상적인 공헌이익률을 감안 시 800 억원 매출 달성 시 20% 이상의 영업이익률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고객사 확보 여부에 따라추가적인 업사이드가 상존한다는 판단이다.

커버리지 내 중소형주 최선호다.




아모텍 일간챠트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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