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많이 본 기사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셀트리온 코스닥 떠나 3월중 코스피200 편입"

많이 본 기사 | 2018/01/29 17:31

코스피로 이전상장하는 셀트리온이 오는 3월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될 전망이다. 29일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2018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셀트리온에 대한 이전상장 심사 결과가 다음달 8일 전에 나올 것"이라며 "이에 따라 3월 중 코스피200 편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이날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9.43% 오른 32만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제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도 6.88% 상승했고 셀트리온제약은 2.57% 올랐다. 그동안 금융투자업계에선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상장하는 과정에서 거래소 승인이 늦어지면 3월에도 코스피200 포함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이 오는 3월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되기 위해서는 다음달 12일까지 상장을 마쳐야 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셀트리온이 다음달 8일 전에 승인을 받게 되면 실제 상장하기까지 4~5일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3월 코스피200 편입이 가능해진다. 코스피200에 편입되려면 이전상장 후 15거래일 동안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 50위 안에 들어야 한다.

한편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올해 코스피 기업공개(IPO) 공모액이 4조5000억원, 신규 상장 기업 수는 15개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는 4조4000억원, 16개사였다. 올해 IPO 공모금액 전망치는 호텔롯데가 제외된 수치로, 호텔롯데가 연내 상장되면 공모 규모는 1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가 될 수도 있다.

거래소는 IPO 활성화에 부응해 시장 진입·퇴출 요건을 개선하고 공모가 산정을 합리화하는 등 제도 정비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공모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기관투자가들의 중장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코너스톤`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코너스톤은 일정 기간 보호예수와 공모가 인수를 조건으로 공모 물량 일부를 기관투자가에게 배정하는 제도다. 새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인 KRX300을 기초지수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3월 중에, 대만과 공동 개발한 지수를 기초로 한 ETF는 6월 중에 각각 상장할 방침이다.

[정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종목명 현재가 등락 등락률(%)
NH투자증권 12,750 ▲ 50 +0.39%
셀트리온 270,500 ▲ 2,000 +0.74%
셀트리온제약 74,400 ▲ 600 +0.81%
셀트리온헬스케어 94,400 ▲ 600 +0.64%
 
주요기사
백악관, 美中 무역전쟁에 "중국이 더 잃을 게 많아"
[월드컵] 멕시코전 또 다른 변수, 욕설까지 하는 멕시..
- "셀트리온 코스닥 떠나 3월중 코스피200..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 관심종목 탭 보기 투자종목 탭 보기
08.22 14:36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276.51 ▲ 6.45 0.28%
코스닥 788.88 ▲ 1.73 0.22%
종목편집  새로고침 

mk포토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