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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이종목] `깜짝 실적` 넷마블, 신작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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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사 중 하나인 넷마블 실적이 모처럼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작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간다는 점이 실적 향상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7일 넷마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1% 오른 9만1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3분기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가 낙폭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넷마블은 3분기에 매출액 6198억원과 영업이익 8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8%, 27.8% 올랐다.

이번 3분기 잠정 실적은 2년 동안 유지되던 이익 감소 사이클이 끝났다는 점에서 더욱 긍정적이다. 넷마블 영업이익은 2017년 1분기 2001억원을 거뒀지만 2017년 3분기 1118억원, 2018년 1분기 742억원으로 떨어졌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넷마블 영업이익은 각각 339억원과 332억원이다. 감익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3분기에 2분기의 2배가 넘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이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출시된 스톤에이지M이 흥행하며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등 최근 출시한 신작들이 유의미한 흥행세를 보이며 성장이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넷마블의 4분기 실적 또한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4분기 영업이익 7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거둔 380억원에 비해 약 101% 오른 수치다. 증권사 3사 이상이 1개월 이내 추정한 넷마블 영업이익의 평균치다.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신작 게임 출시가 예정된 점이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와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를 4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 시장에서는 세븐나이츠2가 흥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일본에서 출시된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해외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일본에서 출시되며 해외 비중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와 신작 라인업의 흥행 성과가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17:21: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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