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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이종목] 대우건설, 내년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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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내년부터 주택 매출 회복과 해외 사업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조5678억원, 5508억원 규모다. 이는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전망치보다 각각 9.3%, 23.3% 늘어난 수준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로, 건설업 평균 6.5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 역시 "올해 3분기 실적은 누적 수주잔액 감소 및 전년 분양 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우건설 주택 사업은 물량 면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올해 주택 분양은 지난 9월까지 1만4000여 가구를 이미 완료해 작년 수준에 도달했다"며 "추가로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광명 15구역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도 대우건설 자체 현장인 하남 감일(500가구), 김포 풍무(2000가구), 아산 탕정(1550가구) 등이 예정된 만큼 2020년 분양 역시 2만가구는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늘어난 물량만큼 수익성이 담보될지는 미지수란 분석이다.

해외 사업 수주 역시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1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코르 알 주바이르에서 1017억원 규모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수주하는 등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조성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경쟁 입찰로 승자가 정해지는 국제 건설시장에서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수주했다는 것은 그만큼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지난 9월 나이지리아에서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최초로 LNG 액화플랜트 사업(나이지리아 LNG TRAIN7 프로젝트)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LNG 액화플랜트 발주시장이 활성화될 경우 충분히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로 "LNG 액화플랜트 전 과정에 프로젝트 리더격으로 참여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정석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17:23:39 입력 | 2019.10.21 19: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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