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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이종목] 삼성바이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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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증권가 컨센서스 428억원보다 46.26%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으로 1분기 상장사 실적이 하강하는 가운데 이뤄낸 깜짝 실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1분기 234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올 1분기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65.27% 늘어 2072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과 같은 56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가는 일제히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전망을 높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추정치를 집계한 결과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 전망치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13.63% 늘어 195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연간 매출 또한 33.11% 늘어 93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기대를 반영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16년 11월 상장한 뒤로 줄곧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 1개월 사이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5.57% 급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0일 미국 감염성 질환 치료제 전문기업 비어바이오테크놀로지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MO 계약 규모는 3억6000만달러(약 4393억원)에 이른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내 3공장 가동률 60%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4공장 증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의 유입으로 자회사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수준이 실적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수익비율(PER·12개월 선행)은 20일 기준 154.31배에 이른다. 이날 제약 업종 평균 PER 121.34배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전반적으로 바이오·제약 종목 주가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높이 평가된 가운데 PER가 업종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순자산비율(PBR·12개월 후행)은 이날 기준으로 8.60배에 이른다.

[김규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7:28:08 입력 | 2020.04.20 19:2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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