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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슈 Briefing] 서울 단독주택 절반 30년 넘었다
서울 시내 단독주택 절반이 30년 넘은 노후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용산구·종로구 등 구도심 일대와 성북구·강북구·은평구 등 북부 외곽의 노후주택 비율이 높았다.

지난 5월 3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시 주택 노후도 현황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서울시에는 총 44만9064동의 주택이 있으며(공동주택 29.1%, 단독주택 70.9%), 이 중 사용승인일 이후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16만7019동(37.2%)이다. 단독주택 31만8440동 중 노후주택은 15만991동(47.4%)으로 전체 주택 대비 노후주택 비율(37.2%)에 비해 높았다.

자치구별 노후주택 비율은 중구(72.6%), 용산구(66.2%), 종로구(62.2%), 성북구(59.7%) 순으로 높다. 동 단위 노후 단독주택 비율은 성북구 정릉동이 74.9%(2724동)로 가장 높았다. 이어 종로구 창신동(72.2%, 1037동), 동대문구 용두동(71.3%, 1443동)과 제기동(70.6%, 1785동), 용산구 후암동(70.5%, 1064동)에도 노후주택이 집중 분포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후 단독주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4610동이 있는 강북구 미아동으로 조사됐다. 성북구 장위동(3722동), 관악구 신림동(3469동), 강북구 수유동(3294동), 영등포구 신길동(3212동)에도 오래된 단독주택이 많았다.

공동주택 중 30년 넘은 노후주택은 1만6108동(12.3%)으로 분석됐다. 노후 공동주택의 80%가 5층 미만의 연립·다세대주택이다. 양천구 신월동(592동), 마포구 아현동(400동), 관악구 봉천동(385동), 은평구 응암동(355동), 관악구 신림동(314동) 등 서울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서울 내 저층 주거지를 중심으로 주택 노후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도시재생 뉴딜 등의 주거환경 개선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정다운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961호 (2018.05.31~06.12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09:33: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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