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033270)
코스피
의약품
액면가 500원
  01.27 15:59

52,700 (54,300)   [시가/고가/저가] 55,000 / 56,300 / 52,700 
전일비/등락률 ▼ 1,600 (-2.95%) 매도호가/호가잔량 52,800 / 1,648
거래량/전일동시간대비 732,972 /▼ 1,088,736 매수호가/호가잔량 52,700 / 4,807
상한가/하한가 70,500 / 38,100 총매도/총매수잔량 7,948 / 36,909

종목속보

매일경제: 2020년 07월 30일 (목) 17시 15분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모바일모바일 목록목록

한국유나이티드, 공급 끊긴 필수의약품 연이어 공급

개량신약 전문회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공급 위기에 빠진 국가필수의약품을 연이어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30일 유나이티드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요청으로 항암제 `닥티노마이신주`에 대한 시판허가를 다시 받아 국내 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닥티노마이신은 윌름스종양(소아신장 종양) 등 특수 종양에 적응증을 갖는 국내 유일 치료제 성분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 성분을 토대로 만든 주사제 의약품 `한국유나이티드닥티노마이신주`를 생산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992년부터 닥티노마이신 주사제를 생산했지만 채산성을 이유로 2015년 수출용으로 허가받아 그간 수출에만 주력해왔다. 이 때문에 식약처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수입하는 해외 의약품에 전량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식약처는 유나이티드제약에 닥티노마이신 주사제 재생산을 요청했고 제약사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수입산과 비교해 채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식약처 요청에 따라 국내 공급을 결정했다"며 "식약처 역시 자사 닥티노마이신주의 국내 공급을 위해 신속히 시판 허가를 내줬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1월에도 국가필수의약품인 녹내장 수술용 보조약물 `미토마이신씨`를 국내로 들여오던 한국쿄와기린의 수입 중단으로 국내 공급이 차질을 빚을 때 해당 성분 의약품을 공급한 바 있다. 당시에도 식약처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유나이티드제약 측에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제약사가 화답함으로써 공급 중단 위기를 넘겼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미토마이신씨와 동일한 성분 의약품을 당시에도 국내 공급용이 아닌 수출용으로만 제조하고 있었다. 당시 미토마이신씨 공급이 중단되면 녹내장과 라섹 수술을 앞둔 환자가 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제약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약품 주권 확보를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국가필수의약품의 국내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진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운트 체크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1.27 15:5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3,122.56 ▼ 17.75 -0.57%
코스닥 985.92 ▼ 8.08 -0.81%
종목편집  새로고침 

mk포토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