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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2년 06월 20일 (월) 13시 01분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모바일모바일 목록목록

`은행장 첫 상견례` 이복현 금감원장 "이익추구 비판 커져…금리 투명성 높여야"

"은행권은 금리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 금리 상승기에는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은행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들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은행들은 금리를 합리적이고 투명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산정·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당국은 은행권과 함께 예대금리 산정체계 및 공시 개선을 추진 중으로, 최종안이 확정되면 실효성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금리인하요구권 제도 운용을 활성화해 금융소비자의 금리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취약층에 대한 사전 관리 강화를 통한 연착륙 유도를 언급하면서 정부 차원의 서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을 전환해주는 프로그램 등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 원장은 "은행 자체적으로도 대출금리의 급격한 인상 조정 시 연체가 우려되는 차주 등에 대해서는 다른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거나 금리조정 폭과 속도를 완화해 주는 방안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신용, 다중채무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높은 취약 차주에 대해서는 채무상환 능력 변동 등 밀착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채무상담 및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감원이 은행권과 함께 `신용대출119` 등 기존의 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특히, 최근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에서 거액의 금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자산시장에서의 가격 급등락 등으로 금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내부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은행 금융사고 검사가 마무리되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제도 개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KB국민은행 이재근 행장,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우리은행 이원덕 행장, 하나은행 박성호 행장, SC제일은행 박종복 행장, 씨티은행 유명순 행장, NH농협은행 권준학 행장, 수협은행 김진균 행장, 대구은행 임성훈 행장, 부산은행 안감찬 행장, 경남은행 최홍영 행장, 광주은행 송종욱 행장, 전북은행 서한국 행장, 제주은행 박우혁 행장, 케이뱅크 서호성 행장, 카카오뱅크 윤호영 행장, 토스뱅크 홍민택 행장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은행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보험, 카드, 증권 등 금융권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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