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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1년 11월 26일 (금) 11시 07분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모바일모바일 목록목록

추가대출 막혔던 고신용자 김과장 대출 받았다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아요. 이미 연봉만큼 대출이 있었는데 추가로 대출이 나오네요. 다같이 잘 버텨봐요."

4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종부세 고지서를 받고 가슴이 철렁했다. 대기업이긴 하지만 외벌이 처지에 초중학생 두 자녀에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은데, 갑자기 수백만원 돈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씨는 "매달 적자여서 끌어올 대출은 다 끌어왔고, 정말이지 `돈 나올 구멍`이 없었는데 저축은행 덕에 숨통이 트였다"고 말했다.

중저신용자들은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등에서 돈을 빌리기가 수월한 편이지만, 고신용자들은 아예 대출길이 막혀있다보니 저신용자들보다 고금리로 내몰리는 모양새다. 이처럼 돈 빌릴 곳을 잃은 고신용자와 직장인을 위한 틈새상품들도 나오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이 최근 출시한 `하나 프라임론`이 대표적이다. 하나프라임론은 근로소득자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개인 신용평점에 따라 연 7.9%~11.9%의 금리를 적용한다. 대출한도는 500만원~1억원이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기존 대출이 있어도 추가 대출이 나올 수 있다. 연봉이 4300만원 수준이라는 30대 직장인 박 모 씨는 4000만원이 넘는 기존 대출이 있었지만, 25일 하나 프라임론으로 4320만원을 대출 받았다. 박 씨의 신용점수는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724점이고 9.9%의 대출 금리를 적용 받았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실질 상환능력이 충분한 고신용자 손님에게 혜택을 드리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자금이 필요한 대출 수요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하나저축은행도 우량 고객을 유치하며 자산건전성과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저축은행에 따르면 하나프라임론 상품 자체의 한도는 없다. 하지만 가계대출 총량제로 인해 도중에 판매가 일부 중단될 수도 있다.

스타저축은행 하이론 상품도 대출 수요자에게 `최후의 보루`로 불렸다. 하이론은 신용점수 515점 이상이면 누구나 대출 대상이고 6.7%~19.7%의 대출금리를 적용받다. 대출한도는 100만원~2000만원이다. 금리가 높은 편이지만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300만원까지는 무리없이 대출이 나오는 편이라 급전이 필요한 상황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명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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