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Point
● 중요성 증대하는 차량용 SW : 전기차의 도입과 함께 고레벨 자율주행기술과 OTA, 커넥티드카의 보급이 가속화 되고 있음.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소비자의 구매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됨에 따라 글로벌 OEM은 자체 OS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음. 현대차 그룹은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를 핵심 사업으로 만들겠다는 계획
● 국내 유일의 차량용 SW 기업 :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그룹의 소프트웨어 3사가 합병해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OTA(Over the air update)기술 구현과 소프트웨어 플랫폼(Mobilgene) 구축을 담당하게 될 것. 단순 SI업체에서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진화하게 된 것
최근 실적 및 이슈
●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급사 : 현대차는 조지아 신공장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 동사는 클라우드기반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HMGICs),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지능형 설비 시스템 등 스마트 팩토리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전망. 향후 EV 신공장 증설 싸이클의 수혜 기대
● 밸류에이션 다소 높지만 희소성도 높다 : 동사는 올해 매출액 2.38조원(+15.1%yoy), 영업이익 1,120억원(+16.6%yoy), 지배순이익 870억원(+25.0%yoy)를 기록할 전망. 현재 주가 기준 P/E 40배로 다소 높지만 국내 유일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희소성도 높다고 판단됨. 동사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22년 EPS*47배(소프트웨어 업종 평균 P/E에 30% 할증 적용)을 신규로 제시함
확대
축소
프린트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