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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신에 마이크로칩을 넣었다고?…빌 게이츠의 대답은
2022-05-15 13:14:18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멀린다게이츠 재단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시중의 음모론에 대해 "왜 내가 사람들의 위치를 추적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일축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 음모론이 백신 접종을 망설이게 하고 있다면 그것은 비극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음모론이 돌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빌 게이츠가 백신에 위치 추적 마이크로칩을 삽입해 백신을 접종하면 자신의 위치 정보가 노출된다는 주장이다.

빌 게이츠는 "백신의 빠른 개발 이면에 있는 복잡한 과학을 이해하는 것보다 백신이 이윤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식의 단순한 주장을 믿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20년에도 빌 게이츠는 이 음모론에 대해 "너무나도 이상하고 어리석은 주장이기 때문에 이를 반복적으로 부인하는 것도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이 백신을 통해 돈벌이를 하려고 한다는 일부의 시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는 "백신을 위해 수십억달러를 기부했고 수백만명의 생명을 구했다"라며 "우리가 백신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는 것도 음모론적인 시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0일 빌 게이츠는 자신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으며, 다시 건강해질 때까지 격리하면서 전문가 조언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을 맞았으며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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