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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보다 많이 팔았다던데…中 BYD 판매량 300%↑
2022-08-04 13:14:32 

시장 호조속에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BYD(비야디)의 올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BYD는 선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올해 7월까지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한 NEV(New Energy Vehicles)의 판매량이 80만3,880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2%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7월 한달동안 BYD의 NEV 판매량은 16만 2530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판매량(5만492대)대비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나눠보면 순수 전기차 의 생산·판매량은 8만1292대, 9만9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9.18%, 241.54%씩 늘었다.
플러그인 모델의 경우 생산·판매량이 8만1,750대, 8만1,2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2.52%, 383.75%씩 늘었다.

다만 BYD의 판매량은 중국내 판매가 15만 8504대로 92%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해외 판매량은 4026대(약 8%)에 불과했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BYD는 지난 3월 부터 가솔린 등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NEV 생산에 올인하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6월) 판매량에서 BYD는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최대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올해 상반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중국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63% 급증한 가운데, BYD의 판매량은 323%늘어난 64만 7천대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57만5천대로 뒤를 이었으며 현대·기아차는 5위를 차지했다. 시장에서는 BYD의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5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YD는 워런 버핏이 투자한 유일한 전기차 주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버핏은 2008년 BYD에 처음 투자했으며 현재 지분 10%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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