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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호조에도 혼조 마감...다우 0.17%↓
2021-11-19 07:14:18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에 경제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0.10포인트(0.17%) 하락해 3만5870.95를 기록했다.

반면 S&P500은 15.87포인트(0.34%) 올라 4704.54로 체결됐다.
나스닥은 72.14포인트(0.45%) 뛴 1만5993.7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3분기 실적 내용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 71억 달러, 순이익 24억6000만 달러 등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10.7% 올랐다.

애플은 2025년 완전 자율 주행차 출시 보도 영향으로 2.85% 상승했다.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인 리비안과 루시드가 이틀 연속 폭락했다.

리비안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5.53% 폭락한 123.38달러를 기록했다. 리비안은 전일에도 15% 이상 폭락했었다.


이로써 리비안의 시총은 1089억 달러로 줄었지만 여전히 포드(781억 달러)나 제너럴 모터스(GM, 904억 달러)보다 많다.

루시드의 주가는 같은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0.47% 폭락한 47.0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전기차의 원조 테슬라는 강보합 마감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18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0.68% 상승한 1096.38달러를 기록했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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