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비비와 검체채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계약한 검체채취키트는 관계사 필로시스와 비비비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와 최적화돼 호환되며, 동사가 판매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인 Gmate COVID-19에도 함께 구성되어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짐.
▷전일 장 마감 후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골밀도진단기 및 피부미용의료기기 제조업체 (주)요즈마 비엠텍 주식 2,230,010주를 37.4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 공시(취득후지분율:26.82%, 취득예정일:2020-07-31). ▷한편,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동사가 요즈마 비엠텍의 대주주 지위를 획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언론에 따르면, 프로비던스 암 연구소(PCI)가 동사의 관계사 온코섹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코로나백신(CORVax12)이 미국의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것으로 전해짐. 프로비던스는 현재 개발중인 백신의 동물임상에서 효과를 확인했으며, FDA에 데이터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음. 이어 향후 7월 말까지 FDA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이 예상되고, 승인 이후 8월 임상 1상이 시작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지난밤 온코섹 주가는 42.56% 폭등했음.
▷동사 최대주주인 씨앤팜은 언론을 통해 첨단 약물전달기술(DDS)로 개발한 무고통 항암제 2호 폴리플라틴이 같은 백금계 항암제인 시스플라틴과의 독성비교 세포실험에서 시스플라틴과 비교해 독성을 91% 낮춘 것을 확인했다고 밝힘. ▷백금계열 약물 시스플라틴은 바이러스 복제 차단 기능이 탁월하여 세포독성 문제를 해결할 경우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씨앤팜의 폴리플라틴은 시스플라틴을 DDS와 독성제어기술로 처리한 신약물질로 알려짐. ▷씨앤팜은 폴리플라틴을 폴리탁셀처럼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임상에 돌입하는 한편, 패스트트랙 절차를 진행하는 방안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짐.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SSD와 비메모리반도체 관련 매출액 급증으로 2020년 연결 영업이익은 496억(YoY +98%, OPM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 특히,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2021년 연결영업이익이 715억원(YoY +44%, OPM 20%)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라고 설명. ▷이는 DDR5 채용으로 C.O.K, 및 핸들러 수요가 촉진될 전망이고, 동사 비메모리반도체 핸들러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으며, 해외고객사향 SSD 번인공정장비를 포함한 신규장비 매출액만 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연결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가 폴더블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도 동사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의 연구개발 및 생산 협력체계의 구축과 글로벌 산업화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양 기관간 상호 업무협력 협약체결로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 공정개발과 제품생산을 통해 신속한 백신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음.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브라질 위생감시국으로부터 2가지 품목(AFIAS·ichroma)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제품등록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제품등록과 함께 현지시간으로 13일 제품을 공식 출시했고, 브라질에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페루, 칠레, 멕시코 등 주요 중남미 국가의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 제품 등록 및 긴급승인 등 주요 지역의 인허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항원진단키트는 기존 PCR 검사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사용의 편의성이 높아 중남미, 아프키라,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 상당한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자회사인 비임상 CRO기업 크로엔은 언론을 통해 2020년 상반기 수주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크로엔의 올해 상반기 수주실적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했으며, 이는 올해 4월 신규 GLP연구센터 완공으로 CRO 서비스역량을 확대시키고, 신규 영업인력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 영업조직 운영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자회사인 크로엔의 실적이 올해를 기점으로 신규 GLP연구센터가 본격 가동되는 내년부터는 대폭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2022년까지 IPO를 위한 발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크로엔의 지분가치가 동사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76,304주(46.7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기간:2020-07-14~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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