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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백신접종 마치면 여행 살아날까...여행株 일제히 상승
2021-07-22 17:22:31 

코로나19 재확산에 횡보를 이어가던 여행 관련주들이 50대 백신접종을 앞두고 일제히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22일 종가 기준 참좋은여행은 전일 대비 5.41% 오른 1만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두투어와 하나투어는 각각 5.07%, 4.33% 오른 2만4850원, 7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외에도 레드캡투어(4.07%), 세중(3.94%), 롯데관광개발(3.27%) 등 여행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노랑풍선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와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위시빈 인수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하며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터파크도 연내 신인 아이돌그룹 론칭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화 소식에 12%대 급등했다.

특히 다음 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50대 연령층이 패키지여행 주 고객이라는 점도 여행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 따르면 오는 7월 26일부터 55세~59세 연령층에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흔히 40대~60대는 패키지여행 선호도가 높고 소비력도 좋은 주 고객층으로 부각돼 왔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항공여행주들의 급등 소식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21일(현지 시간) 미 증시에서 크루즈업체인 로얄 캐리비 안크루즈는 전일 대비 5.35% 오른 78.90달러에,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는 10.14% 급등한 2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아메리칸항공그룹(4.09%), 유나이티드에어라인(3.84% ),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3.83%), 트립어드바이저(3.04%), 델타항공(2.34%)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하인환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본격적인 회복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지만 여행주는 1년 이상 억눌린 수요로 인해 이익 잠재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다시 컨택트주가 주목받는다면 단연 여행업도 큰 비중을 차지할 섹터"라고 설명했다.



장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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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15,100 ▼ 100 -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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