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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이걸 팔거라고 아무도 생각 못했다"…1800억원에 팔린 `세계서 가장 비싼차`
2022-05-20 10:04:49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던 경주용 쿠페를 1800억원에 판매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기록을 깼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벤츠 박물관에 보관 중인 1955년형 메르세데스-벤츠 300SLR 울렌하우트 쿠페가 비밀경매에서 1억3500유로(1817억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판매 수익을 글로벌 장학기금인 '메르세데스-벤츠 펀드'를 조성하는데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고 시속 290km까지 달릴 수 있는 울렌하우트 쿠페는 이 차를 개발한 엔지니어이자 테스트 드라이버였던 루돌프 울렌하우트의 이름에서 따왔다.


미국 자동차 보험회사 해거티에 따르면 이 차량의 판매가는 전 세계에서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역대 최고가다. 종전 기록은 1963년형 페라리 250 GTO가 가지고 있었다. 이 차량은 지난 2018년 4840만달러(619억원)에 팔렸다.


전 세계에 단 두 대만 있는 300SLR 울렌하우트 쿠페는 남은 한대의 경우 벤츠 박물관에 소장품으로 둘 예정이다.

이번에 차량을 구매한 소유자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의 클래식 자동차 전문 딜러가 대신 낙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중개업자 스티븐 세리오는 "이 차는 100%의 가치가 있고 어떤 이는 오히려 이 금액이 낮다고 말할 것"이라며 "벤츠가 이차를 팔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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