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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47조·LG 173조…잇단 투자 보따리
2022-05-26 18:02:49 

◆ 재계 투자 확대 ◆

주요 대기업들이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잇달아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나섰다. 10대 그룹(농협 제외)이 향후 4~5년간 투자계획으로 밝힌 금액만 1000조원이 넘는다. 올해 국가 예산(607조원)보다 400조원 이상 많고,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규모인 2057조원의 절반을 넘어서는 천문학적인 규모다.

26일 SK그룹은 미래 핵심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247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력 투자 분야는 'BBC'로 불리는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반도체(Chip) 산업이다. 전체 투자 중에서 70%가 넘는 179조원이 국내에 투입된다. LG그룹도 이날 2026년까지 국내에서만 106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한국 사업장을 최첨단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기지이자 연구개발(R&D) 핵심기지로 집중 육성한다는 각오다. 해외 배터리 공장 신규 투자 등을 포함하면 총투자금액은 173조원 수준이다.

포스코그룹도 5년간 53조원의 투자계획을 제시했다. 그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와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GS는 소형모듈형원자로(SMR)와 수소 등 에너지 분야, 유통·서비스 부문, 건설·인프라 부문 등을 중심으로 2026년까지 21조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도 5년 투자계획으로 21조원을 제시했다. 신세계그룹은 5년간 20조원을 투자해 오프라인 유통부문과 SSG의 온라인 유통부문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들은 고용 확대 의지도 밝혔다. SK와 LG는 5년간 5만명, 포스코 2만5000명, GS 2만2000명, 현대중공업은 1만명의 고용 보따리를 풀었다.

[이승훈 기자 / 이윤재 기자 /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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