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해외증시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대기질 위반` 테슬라 6% 폭락…페북 아마존 애플 줄줄이 급락
2021-05-11 06:32:12 

미국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주들의 부진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94포인트(0.10%) 떨어진 3만4742.8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16포인트(1.04%) 내린 4188.43에, 나스닥 지수는 350.38포인트(2.55%) 하락한 1만3401.86에 각각 장을 마쳤다.

주말 직전인 지난 7일 발표된 지난달 고용 지표 성적에 대형 IT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1거래일만에 크게 떨어졌다. 이날 페이스북 4.1%, 넷플릭스 3.4%, 아마존 3.1%, 애플 2.6%, 구글 모회사 알파벳 2.6%씩 각각 하락했다.
쿠팡은 이날 하루 4.8% 급락했으며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도 6.4% 떨어졌다. 테슬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테슬라 공장의 대기질 규정 위반으로 100만달러(약 11억1000만원) 규모의 벌금을 부과하는 데 동의했다는 소식의 영향이 컸다.


특히, 대형주가 많은 다우지수의 경우 이날 한 때 300포인트 넘게 오르며 처음으로 3만5000선을 넘기도 했지만, 기술주들의 하락세에 막판 하락 전환했다.

이 같은 기술주들의 하락은 미국의 한국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고용 지표를 확인한 후 당분간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음에도 해당 기술주들이 그동안 고평가돼 왔단 평가가 주를 이뤘기 때문으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평가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 기술주들이 수혜를 봤다는 분석도 있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로 반영했으며,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 대비 2.97포인트(17.80%) 뛴 19.66을 기록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bykj@mk.co.kr]

 
해외증시 목록보기
외국환시세(5월11일·하나은행 1차 .. 21-05-11
[속보] 미국 식품의약국(FDA), 12∼.. 21-05-11
- `대기질 위반` 테슬라 6% 폭락…페북.. 06:32
대형 기술주 부진에 나스닥 2.6%↓….. 21-05-11
뉴욕증시, 기술주 추락에 하락…나스.. 21-05-11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6.22 15:5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3,263.88 ▲ 23.09 0.71%
코스닥 1,011.56 ▲ 0.57 0.06%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