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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멕시코만 여파 주시 속에 1.39%↑
2021-09-09 03:59:03 

뉴욕 유가는 전 세계 원유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멕시코만 지역의 원유 생산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으면서 상승했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5센트(1.39%) 오른 배럴당 69.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 재개는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화요일 기준 멕시코만 지역 80%의 원유 생산 설비가 가동 중단된 상태다.
해당 지역의 원유는 미국 전체 생산량의 17%가량을 차지한다.

코메르츠방크는 "유가가 멕시코만 지역의 계속되는 원유 생산 차질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만 지역 원유 생산 생산업체들은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로 운영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영향으로 지금까지 약 1천750만 배럴 가량의 원유가 시장에 나오지 못한 상태다.

트레이더들은 다음날 나올 미국의 원유 재고 자료도 주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7일로 끝난 한 주간 미국의 원유 재고는 25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휘발유 재고가 290만 배럴 줄고, 정제유 재고는 23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만 지역의 원유 가동이 순조롭지 않은 상황에서 재고도 줄어들 수 있어 유가가 지지를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해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전달 보다 하향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EIA는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하루 50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달 예상한 530만 배럴 증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천108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이전 전망치보다 0.3%가량 낮췄다.

EIA는 또한 올해 WTI 가격이 평균 65.69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 8월 전망치보다 0.4% 인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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