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뉴스 -> 매일경제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재계, 이재용·신동빈 특사 건의 추진
2022-08-04 22:50:35 

경제단체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에 대한 8·15 특별사면 건의를 추진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8·15 특별사면 대상 기업인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상의는 경제단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에 기업인 사면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이 부회장과 신 회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한상의는 특별사면 건의 대상자 명단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만큼 관련 언급은 사면심사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것이다.

그동안 재계에서는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기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 부회장을 비롯한 경제인들의 사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 부회장은 지난해 8월 가석방됐고 최근 형기가 최종 만료됐다. 이 부회장은 특정경제범죄법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삼성전자 내 취업이 제한된다.


신 회장은 국정농단 사건과 업무상 배임으로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법무부는 오는 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개최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면권을 가진 윤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이후 대통령 재가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사면이 확정된다. 사면안은 오는 12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우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종목명 현재가 등락 등락률(%)
삼성전자 53,100 ▲ 500 +0.95%
 
전체뉴스 -> 매일경제 목록보기
나스닥 3개월래 최고…나홀로 이틀 .. 22-08-05
670조 투자 큰손 아폴로, JV 꾸려 韓.. 22-08-05
- 재계, 이재용·신동빈 특사 건의 추.. 22:50
中 군사 위협…인천∼대만 직항편 취.. 22-08-04
펠로시 대만 방문 `불똥`…中미사일.. 22-08-04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9.30 15:29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155.49 ▼ 15.44 -0.71%
코스닥 672.65 ▼ 2.42 -0.36%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