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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 폐배터리 리사이클 산업 고성장 수혜"
2022-08-05 08:56:56 

SK증권은 5일 성일하이텍에 대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성장과 함께 올해 2000억원 수준인 매출액이 오는 2025년 50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성일하이텍은 2000 년에 설립된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는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CNGR(중) 등이다.


SK증권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규모가 2021년 4만6000톤 규모에서 2025 년 25만4000톤 규모로 연평균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일하이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간 4320톤 규모의 습식제련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연 1만톤의 3공장이 내년 10월 가동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올해 1945억원에서 오는 2025년 4988억원으로 고속 성장할 전망이라고 SK증권은 강조했다.
또 습식제련 공장은 군산 3공장이 양산되는 시점에서 북미와 유럽 투자에 들어가 2030년에는 연간 3만4000톤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SK증권은 미국에 상장된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Li-cycle에 비해 성일하이텍의 시가총액이 낮을 이유가 없다고 분석했다. 현재 성일하이텍의 시가총액은 1조400억원, Li-cycle는 13억달러(한화 약 1조6950억원)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Li-Cycle은 이제 전처리 공장 1만톤만 보유하고 있는 초기 생산 국면인 반면 성일하이텍은 공장이 한국에만 있는 단점이 있지만, 오랜 업력과 습식제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습식제련 군산 3공장이 원활히 양산되고, 유럽과 북미 공장 설립의 로드맵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면 Li-cycle 대비 시가총액이 낮을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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