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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김창기 前부산청장 내정
2022-05-10 17:39:34 

윤석열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작년 12월 말 명예퇴직한 대구·경북(TK) 출신의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전 청장이 제25대 국세청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섭 전 청장(참여정부)과 백용호 전 청장(이명박정부) 등 외부 인사가 국세청장에 오른 적은 있으나, 국세청 퇴직 인사가 국세청장에 오르는 것은 국세청 역사상 처음이다.

김 전 청장은 지난해 중부지방국세청장과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1급지 청장을 두 차례나 지냈으며, 퇴임 후 5개월여 만에 다시 국세청 수장으로 복귀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꼼꼼한 일 처리와 원만한 인간관계로 국세청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전 청장은 1967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파견 근무를 다녀왔으며, 박근혜정부에서는 지하경제양성화추진기획단 팀장을 맡기도 했다.
국세청의 여러 요직을 거친 만큼 조직 내부의 안정을 꾀할 수 있는 인물이 청장을 맡아 새 정부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청장이 공식 내정되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국세청 주요 보직을 맡고 있는 행시 38회 인력들의 인사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관가에 따르면 조달청장에 이종욱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통계청장에 한훈 기재부 차관보, 관세청장에 윤태식 기재부 세제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안병준 기자 /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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