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올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된 신제품 '패스락-TM'이 미국 신설 법인인 '엘앤케이스파인'을 통해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힘. 이번에 수출하는 '패스락-TM' 제품은 총 515개로 약 77만 달러(9억8,000만원) 규모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미국 신설 법인인 '엘앤케이스파인'(L&K Spine Inc.)은 올해 초 미국 내 의료기기 수입업 및 판매업 등록을 마쳤으며, 이번에 수출하는 '패스락-TM'의 판매를 맡았다"고 밝힘. 이어 "현재 미국 내 주요 병원에 등록을 시작했고, 이번 달까지 최소 2곳 이상의 등록을 완료하고 여러 대리점과의 계약도 추가로 체결해 올해 미국시장에서의 성장 가속화를 이루겠다"고 언급. ▷한편, '패스락-TM'은 시술 빈도가 가장 높은 후방 및 후측방 삽입형 제품으로 확장형 척추 임플란트 익스펜더블 케이지(Expandable Cage)와 마찬가지로 최대 20도까지 다양한 가로 길이와 각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제품임.
LG에너지솔루션과 7.19조원(최근 매출액대비 741.21%) 규모 양극재 거래 물량에 관한 협약서 체결에 강세
▷양극재 거래 물량에 관한 협약서 체결 공시. 협약상대방은 LG에너지솔루션 및 LG에너지솔루션의 자회사로 협약금액은 7.19조원(최근 매출액대비 741.21%). 협약기간은 2023년01월01일에서 2024년12월31일까지로 판매ㆍ공급지역은 LG에너지솔루션 국내 및 해외공장임.
▷전일 장 마감 후 쌍용차는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KG컨소시엄과 M&A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 쌍용차는 향후 공개입찰에서 인수의향자 또는 입찰자가 없거나 "KG컨소시엄"의 인수내용보다 더 유리한 인수내용을 제시하는 입찰자가 없을 경우, 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KG컨소시엄"을 최종인수예정자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금일 KG컨소시엄의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공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여성용 생리대 흡수층에 사용되는 친환경 종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앞서 동사는 ESG경영에 맞춰 올해 친환경 경영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한 신규매출 확대에 나섰으며, 이를 위해 TF팀을 구성해 R&D를 거친 결과, 생리대의 흡수층인 부직포(플라스틱)를 대체 가능한 친환경 종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작업성, 물성 등의 테스트가 통과돼 친환경 제품 마케팅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수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예상 판매규모는 1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더불어 친환경 포장제를 활용해 100% 친환경 생리대라는 제품차별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힘.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신규 수주가 2,866억원(전분기대비 +21%, 전년동기대비 +116%)을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신규 수주 내 비중은 디스플레이 41%, 非 디스플레이 부문이 59%를 차지했으며, 특히 非 디스플레이 부문의 성장은 이차전지 장비가 주도했다고 밝힘. ▷2분기 신규 수주는 4,578억원(전분기대비 +60%, 전년동기대비 +75%)을 기록해 5년 내 분기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신규 수주 성장 또한 이차전지 및 유통 부문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과거 삼성디스플레이 대규모 중소형 OLED 투자가 진행되었던 17년도 1분기 이후 분기 최대 신규 수주가 될 것으로 전망.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스웨덴 자회사 동진스웨덴AB(Dongjin Sweden AB)가 최근 이차전지 소재 공급용 공장을 완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 공장은 스웨덴 북동쪽 베스테르보텐주 셸레프테에 있으며, 유럽 최대 배터리 기업인 ‘노스볼트 Ett’ 생산공장 인근에 붙어 있음. 스웨덴 탄소나노튜브 슬러리 공장은 노스볼트(Northvolt)에 CNT 도전재와 독자 개발한 음극재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이르면 2025년부터 연간 7,000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엔파티클 지분 투자 및 공동사업 협약 체결 속 mRNA LNP 입자 생산 공정 기술 확보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에스엔피제네틱스와 미세유체역학기술 기반 입자 제조 전문기업 엔파티클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위탁 생산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엔파티클이 보유한 미세유체역학기술을 이용한 생산 장비를 활용해 동사의 지질나노입자(LNP)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위탁 생산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형성과 공동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얼마전 바이오벤처기업 인헨스드바이오를 통해 LNP 핵심물질 관련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며 "이번 엔파티클과 협약으로 LNP 생산을 위한 CMO 기반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대경영포럼 주최로 열린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그랜드 비전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힘. 이번 포럼은 국회 혁신형 SMR 포럼의 공동위원장인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좌장을 맡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민간기업에서는 동사와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정성현 대표는 국내외 원자력발전소 및 관련시설의 방사선 관련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올해 3월부터 전담 TF를 구성하고 인력 배치를 통해 SM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소부장 업체의 대표 종목으로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시기라고 분석. 이와 관련, 공정 기술 난이도 상승 및 증설 요구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고객사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고객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반도체 Cycle과 무관하게 고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462억원(+20% YoY), 1,309억원(+5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46,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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