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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택배비까지 1만3000원"…정가 훌쩍 넘긴 `리셀`
2022-05-15 15:28:04 

SPC삼립이 지난 2월 출시한 포켓몬빵이 3개월 가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까지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제품의 정가보다 6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자(리셀러)까지 등장했다.

15일 커머스 업계와 각종 중고거래 플랫폼에 따르면 포켓몬빵의 온라인 재판매(리셀) 가격대는 3000~5000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하는 수량이나 거래 지역, 사업자 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다.


제품을 판매하는 이들 중 최고가는 9900원으로 확인됐다. 이 판매자는 제품 1개당 가격을 9900원으로 책정하고, 별도로 택배비 3000원을 부과하고 있다. 사실상 1만2900원에 판매하는 셈인데 제주 등 도서 지역의 경우 택배비가 8000원에 이른다.

SPC삼립이 책정한 포켓몬빵의 시중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택배비를 제외하고도 6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건 소비자들 사이에서 포켓몬 '띠부씰(떼었다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열풍이 불고 있어서다.

SPC삼립에 따르면 포켓몬빵은 재출시 된 지 43일 만에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1분기 SPC삼립의 월 매출 기여도는 60억원 수준이다. 식품업계에서는 포켓몬빵의 누적 판매량이 이달까지 2200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켓몬빵은 SPC삼립이 지난 1998년 인기 만화 '포켓몬'과 연계해 처음 출시한 제품이다. 당시에도 판매 초기 월 500만개씩 팔려나갔고, 2008년까지 8년간 판매됐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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