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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플랫폼 수익 가시화까지는 시간이 필요"
2022-08-29 08:42:05 

DS투자증권은 29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높은 밸류에이션 정당화를 위해선 플랫폼에 대한 증명이 필요하나 플랫폼 수익이 가시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DS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여신 포트폴리오가 가계부문에 편중돼 있어 현재와 같은 가계 금융 침체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밝혔다. 다만 하반기에는 생애최초 LTV 완화와 대상 확대에 힘입어 주담대 성장이 예상되고, 4분기 SOHO 여신 출시로 전체 원화대출은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뱅크는 중장기적으로 담보 대출 비중을 7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2분기 기준 담보 대출 비중은 43.3%이다. 2023년까지 중신용 대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만큼 담보 대출 비중 확대는 건전성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DS투자증권은 평가했다.


카카오뱅크의 2022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45.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33배로 전통은행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받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높은 프리미엄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으로서의 증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분기 플랫폼 수익은 2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6% 감소해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고 지적했다.

나민욱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신용카드 사업 직접 진출 가능성과 내년 상반기 펀드 판매 목표를 밝혔으나 플랫폼 수익이 가시화되기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라면서 "다만 현재 주가는 최근 블록딜 가격을 하회하고 있어 조정 시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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