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이슈] AI 핀테크 자산관리 시장 2030세대 유입돼 급성장(동아일보)
- 13일 코스콤에 따르면 AI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자산관리를 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은 지난해 11월 말 현재 1조8817억 원 규모(운용 자산 기준)로 커짐. 2019년 말(9645억 원)과 비교하면 2년 새 두 배로 성장
- AI 자산관리 시장이 2030세대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것은 소액으로 맞춤형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 기존 금융사 자산관리가 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인데 비해 핀테크는 자산관리 최소금액 낮음
- 기존 금융사들도 AI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중. 삼성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연금S톡', 키움증권 '키우GO' 등 출시. 하지만 AI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가 아직 부족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
[ESG 현황] 더 강화되는 ESG 공개 의무…'압박이자 기회'(매일일보)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 공개 의무가 강화돼 기업들의 공시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기업의 선한 경쟁력을 입증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대두
-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관련 ESG 정보를 공시함에 따라 제반 비용이 발생하는 부담이 있음.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현금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에게 부담이 있을 전망. 또한 공시 의무로 사업 정보 노출 우려도 존재
- 반면 기회요인도 있음. 국내외 ESG 규제화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추세가 확장하면서 기업들은 불가피하게 관련 사업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동기 부여. 활용 여부에 따라 영업 경쟁력을 높일 수단으로 작용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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